GOOD IS BETTER THAN BEST

코스피가 약 1% 가량 하락한 모습으로 장이 마감됐습니다.

여전히 여행레저 섹터가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줘서 오늘 2 종목을 매수했습니다. 

1) 호텔신라

지난 글에서 말했듯이 다시 박스에 닿는 순간에 매수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오늘은 매수가 됐네요. 지난 76,000원대 매수가 됐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죠 흑흑

1차 매수 가격 : 78,700

2차 매수 희망 가격 : 74,600

매도 : +10%/-10%

2) 롯데관광개발

제가 설정한 박스권을 뚫고 다시 돌아왔을 때 매수 진행했습니다. 호텔신라에 비해 박스권을 비교적 좁게 잡았습니다. 

1차 매수 가격 : 17,700

2차 매수 희망 가격 : 16,600

매도 : +10%/-10%

보험 섹터 또한 시장보다 강함과 동시에 지금 조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여 둘러봤었습니다. 그 중 오늘 거래량이 가장 많았으며 차트도 괜찮다고 판단했던 한화생명 매수를 시도했었습니다. 하지만 실패해서 동일 금액으로 예약매수를 걸어뒀습니다.

지금까지 매매 완료된 종목

현재 보유 종목

최근 코스피가 연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3000선 회복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아마 2800까지는 다음주까지는 너끈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코스피와 제 보유 종목 모두 힘을 내주길...!! 또한 코스피보다 강한 섹터들도 분명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꼼꼼히 분석해서 좋은 종목을 선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9일자로 제가 매수한 종목은 CJ제일제당입니다. 한국전력과 둘 중 매수를 고민했지만 재무제표를 봤을 때 더 매수에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동일 섹터에서 같이 매수를 고민했던 한국전력과 아모레퍼시픽이 더 잘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호텔신라도 계속 매수를 걸어두는데 제가 걸어둔 금액까지는 내려오지 않아 거래를 실패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지만 다시 박스권에 닿을 때나 혹은 동일 여행레저 섹터에서 박스권 돌파 후 다시 저항선에 닿는 종목이 먼저 나온다면 그 종목을 매수하겠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는 호텔신라, 아시아나항공, 롯데관광개발이 있습니다.

코스피가 1% 상승을 보이다 결국 제자리걸음으로 마감했습니다.

의료기기 섹터가 추세를 이탈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장 시작 후 씨젠과 한국비엔씨 매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시장보다 강한 섹터로 여행레저와 생활소비재를 꼽았었는데 오늘도 동일합니다.

*여행레저

1)호텔신라

76,000원에 예약매수를 걸었었는데 쭉 상승하여 거래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제 글을 적으며 쓴 바람대로 박스권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종가로 예약매수를 해야 할까 내일 장 중 움직임을 보고 매수를 할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2) 아시아나항공

호텔신라보다 더 확실하게 박스를 뚫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매수하기 충분히 매력적인 자리라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네이버 금융으로 아시아나항공의 기본적인 재무제표를 살펴보고 매수를 결정지으려고 했습니다.

확인하니 영업이익률이나 자본 유보율은 섹터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쳐도 미친듯한 부채비율의 상승폭 때문에 저는 매수가 힘들 것 같습니다.

오히려 호텔신라 쪽으로 매수를 굳히게 된 계기를 여기서 찾게 되는...

*생활소비재

생활소비재 섹터 자체는 지금 매력적으로 보이나 거래량이 한국전력을 제외하고는 다른 섹터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거래량이 10만을 넘는 게 한국전력을 제외하면 아모레퍼시픽뿐입니다. (TIGER 200 생활소비재 5% 비중 이상 종목 中) 주 당 가격이 높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섹터의 차트가 코스피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것이겠죠?

1) 한국전력

위 종목들과 동일한 이유로 관심종목으로 뒀습니다.

등락률이 크지 않고 거래량이 많다는 것도 특징으로 보입니다.

2) CJ제일제당

한국전력과 굉장히 유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신 한국전력보다 주당 가격이 15배 정도이며 거래량은 적으나 등락률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한국전력에 비해 시총은 작지만 영업이익률과 부채비율이 좋아 더 매수에 적합하다고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매매 완료된 종목

현재 보유 종목

오늘은 코스피가 소폭 하락했으나 영향은 미비하다고 봐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지난 주 안에 꼭 환전하겠다는 다짐을 어겼습니다. 환율이 1200원대인 걸 확인한 후에는 손이 잘 안 움직이네요...

조금 더 추세를 지켜보다가 적어도 1190선에 가까이 왔을 때 자산배분 전액 모두 환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장보다 강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섹터는 의료기기, 보험, 여행레저, 생활소비재로 보여집니다.

코스피는 한 달 사이 고점과 저점 그리고 현재 수치를 보면 고점 대비 절반 정도 회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면에 네 섹터는 모두 저점에서 나와 한달 사이의 고점을 뚫거나 근처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행레저

2/4일자 장대 양봉으로 박스의 저항선을 뚫었으며 계속해서 좋은 움직임과 큰 거래대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4만명에 육박하는 현 시점에 왜 여행레저 종목들이 잘 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여기까지는 알 필요는 없겠지요? 기본인 차트와 거래량으로 괜찮은 종목을 추려봤습니다.

1)호텔신라 

근 3달이라는 꽤 긴 시간동안 박스권을 형성했으며 이번에 계속 강한 흐름을 타고 뚫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 달 간 외국인의 지분율이 0.5% 상승했으며 최근 수급량도 좋아 매수하기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1차 매수는 76,000원으로 예약 매수하도록 하겠습니다.

2차 매수 희망 가격 : 73,000~72,000

매도 : +10%/-10%

2)아시아나항공

호텔신라와 유사한 차트 모양입니다. 비슷하게 3달 간 박스권을 형성했으며 이번에 저항선을 뚫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거래량은 호텔신라의 2배이지만 외국인 수급이 좋지 않습니다. 동일 기간 동안 지분율이 0.6% 하락했으며 최근 수급도 좋지 않습니다. 차트는 매력적이나 수급이 좋지 않으니 관망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매매 완료된 종목

현재 보유 종목

피드백 : 의료기기 섹터는 확실히 시장보다 강한 섹터는 맞으나 종목의 개별성이 너무 뚜렷한 섹터여서 지난 번 성급한 매매로 벌 받는중이다. 그래도 원칙에 따라 추가 매수도 진행하며 손절선이 오면 손절하도록 하자.

마시면서 배우는 술 게임... 잃으면서 배우는 돈 게임...

저의 능력이 부족하여 강세를 보이는 섹터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섹터를 찾을 때는 항상 시장보다 강한 섹터를 찾는데 최근 코스피의 움직임보다 눈에 확 띄게 강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섹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비록 오늘은 2%대로 하락하고 있지만 아직 의료기기 섹터가 코스피보다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코스피는 1월 고점에 크게 못 미치지만 의료기기 섹터는 연이은 큰 폭의 상승으로 거의 회복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관련 이슈도 끊이지 않고 조명받고 있기 때문에 거래대금도 무척 높습니다.

제가 오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두 종목은 한국비엔씨와 씨젠 입니다. 두 종목 모두 거래량이 백만 이상이며 제가 설정한 박스권 안에 있거나 크게 벗어나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차트로만 보면 아직 박스권에 있는 한국비엔씨를 우선 순위에 두는 게 맞으나, 씨젠의 재무제표도 의료/제약 쪽인 것을 고려했을 때 준수하다고 생각했기에 우선 순위로 두었습니다.

1. 씨젠

제가 그은 3선으로 봤을 때 1차 적정 매수 가격은 60,000원이지만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60,500원으로 상향해둔 상태이며 매수가 되지 않을 경우 내일까지 지켜 볼 예정입니다.

1차 매수 가격 : 60,500

2차 매수 희망 가격 : 큰 폭 상승 시 64,000 / 하락 시 56,000

매도 : +10%/-10%

2. 한국비엔씨

거래대금이 높으며 이전 씨젠보다 큰 폭으로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종목으로 유심히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씨젠보다 확신이 덜하기 때문에 상승 시 추가 매수는 없으며 목표가에 도달하면 바로 매도하겠습니다.

1차 매수 가격 : 22,150

2차 매수 희망 가격 : 19,200

매도 : +10%/-10%

*현재 보유 종목

피드백 : 스스로 의료기기 섹터에서 재미를 봐서 오늘 두 종목을 '꾸역꾸역' 추가를 한 것인지 아니면 의료기기 섹터와 개별 종목의 차트가 충분히 매력이 있어서 매수를 진행했는지는 차후 진행상황을 보면서 스스로 따끔하게 피드백을 주도록 하자. 덧붙여 꼭 주식을 매도한 다음 매수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스스로 하도록 하자.

연휴 후 코스피가 2700선을 다시 회복하며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2800선을 넘은 후 2900까지 한번에 돌파할지 혹은 저항을 받은 후 내려갈지 올라갈지를 고민해봐야할 시기로 보입니다. 최근 세워둔 하락장 시나리오를 잠정 폐기하고 다가오는 상승장에 맞는 전략들을 수립해야 할 시기로 생각합니다.

또한 그에 맞게 환율이 1200선 아래로 내려가면 전액 환전 후 자산배분 실행하겠습니다.

2/3일자로 매매가 완료된 주식과 보유주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피드백

우선 스스로 종목을 찾고 원칙대로 매수 적정 가격과 분할매수한 점은 칭찬한다. 또한 의료기기 섹터의 추세가 좋다고 판단하여 10%보다 길게 봐도 좋겠다고 생각하여 조금 더 두고 본 후 매도한 것도 인정한다.

하지만 아직 이 판단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가 없어서 설립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MTS로 봤을 때 국내 종목 실시간 BEST TOP 10안에 든다.(=거래대금이 높다.) 혹은 당일 시초가가 5% 이상 상승 후 시작한다 등 근거를 명확히 세워야 내가 안흔들릴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주도 섹터를 면밀히 파악하고 그 안에서 좋은 차트를 보이는 종목에 투자해서 경험과 더 큰 승리를 쌓아가며 확고히 하도록 노력하자!

코스피가 2500선을 찍고 다시 올라왔네요!

앞으로도 이런 모습이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최근 시장보다 강한 섹터 뿐만 아니라 조금 더 세분화된 섹터를 보면서 그 중에서 거래대금이 높으며 20일 기간 수익률이 선방하고 있는 종목들 재무제표를 보고 있습니다.

JB가 말했던 기업의 가치 평가하는 "자본금 X 유보율(자본유보율-부채유보율) 과 시가총액 비교" 방법을 통해

튼튼한 기업이 어디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차트나 기간 수익률이 높아도(바이오 혹은 의료가 특히) 자본금 X 유보율과 시가총액과의 괴리가 너무 크면 관심종목에 넣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그렇게 보다가 오늘 의료기기나 바이오 섹터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전 매수하지 못 했을 겁니다.

각설하고 제가 지금까지 찾았던 튼튼한 기업은 태영건설, 현대건설, DL이앤씨, 현대백화점, KCC입니다. 5종목 모두 어제의 하락을 넘어선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12월 부터 2달 간 최대 하락폭은 약 20% 정도입니다.

어제 코스피의 움직임을 관망하며 추가 매수는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오늘 코스피가 상승해주었고 어제 둘러보면서 충분히 매력있다고 느낀 의료기기, 건설 섹터에서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1) 에스디바이오센서 

약 두 달간 박스권이 형성됐고 어제 차트를 보며 오늘 박스를 뚫을 수 있을까 했는데 뚫고 말았습니다.

제가 봤을 당시 주가가 60,000원이었는데 솔직히 그 가격에 사는 건 너무 배가 아프다고 생각하여 58,500원에 매수를 걸어뒀는데 매수됐습니다.

1차 매수 가격 : 58,500

2차 매수 희망 가격 : 54,000

매도 가격 : -10% / +10%

2)현대건설

분석했을 시점에는 늦어서 예약매수를 걸어뒀습니다.

1차 매수 희망 가격 : 41,900

2차 매수 희망 가격 : 38,000 (저점 이탈 시)

매도 가격 : -10% / +10%

3)DL이앤씨

분석했을 시점에는 늦어서 예약매수를 걸어뒀습니다.

1차 매수 희망 가격 : 114,000

2차 매수 희망 가격 : 106,000 (저점 이탈 시)

매도 가격 : -10% / +10%

코스피가 2600선도 뚫는 것을 앞두고 있습니다.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알기보다는 떨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나리오를 구체적으로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코스피가 20년 8월부터 20년 11월 중순까지 2300~2500 박스권에서 횡보한 적이 있습니다.

차트를 보면 아시다시피 지금의 코스피는 지난 박스권의 지지선을 모두 뚫고 내려오는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현금화하여 들고 있다가 2500 선에 도달하는 순간부터 분할매수를 하려고 합니다.

총 3번에 거쳐서 1/3씩 분할매수를 하려고 합니다.

1) 2500선 도달 시         2) 2300선 도달 시           3) 2100선 도달 시

다음 주 내 2500선 도달 시 아직 투자하지 않고 현금만 가지고 있는 자산 배분을 위한 계좌의 50% 금액도 합하여 매매 계좌에 넣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2100선에 도달하게 된다면 대출을 통한 과감한 투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콩알만 한 심장으로는 큰 금액 투자는 아마 무리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시점 강한 섹터 매수가 제1원칙이겠지만 그래도 지금 눈여겨보고 있는 섹터는 코로나 치료제, AI, 반도체 섹터입니다. 코스피 하락의 모든 원인이 코로나라고 볼 수는 없지만 현재 신규 확진자 수가 만 명을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 절대 무관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치료제 관련 주식들을 공부하고 차트와 외국인 수급, 기본적인 재무제표만 보고 들어갈 생각입니다.

AI와 반도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사업군이기도 하고 회복성이 가장 빠르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정말 창피할 정도로 아는 게 없기 때문에 그 시점에서 가장 유망한 섹터를 우선적으로 찾아보고 다른 섹터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우선적으로 매수(우량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하는 정도로 기준을 잡겠습니다.

*1월 매매 완료 종목

*현재 보유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