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전저점을 찍고 오르고 있다.
보유 주식들 모두 코스피와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마 다음 주 내로 1~2개의 주식은 수익 낼 기회를 줄 것 같은 흐름이다.
친구에게 도움받은 게 90% 이상이지만 스스로 실현에서 돈을 번다면 얼마나 값진 경험이 될까?
기대가 된다. 스스로에게 믿음을 더욱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헌데 오늘의 코스피와 다르게 S-oil만 4% 하락을 했다. 시가가 2% 오른 가격에서 출발해서 더욱 충격적인 수치이다.
그래도 유일하게 2차 매수를 못했던 주식인데 기왕 떨어지는 김에 90,000원도 들려서 추매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계속 떨어지는 건 곤란하지만...
내일 LG에너지 솔루션 상장이 시작되고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 1주를 받은 사람도 2주를 받은 사람도 있는데 모두 건승했으면 좋겠다.
지금 이렇게 청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연이는 큰 기업의 상장주들이 초반 좋은 주가 흐름(거의 따상)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매수 기준인 차트가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주식(=신규 상장주)이기 때문에
주변의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내 할 일을 해나가야지.
최근 미국 기술주에 다시 눈이 가기 시작했다. 예전처럼 유튜브 영상 1~2개만 보고 매수를 결정하는 미친 짓은 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매수 계획을 세워서 들어가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이 된다.
예를 들어 투자액의 40%는 자산배분, 30%는 단기매매와 스윙, 15%는 코인, 15%는 미국 기술주(저평가 성장주)로 나눠보는 게 어떨까 생각 중이다.
이루다 투자 일임을 해지하면서 나오는 약 600만 원가량의 돈으로 어떻게 슬기롭게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야 할지 잘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