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다시금 안정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흐름을 놓쳐서는 안 될 예감이 듭니다.
일라이 일리는 제약주로 현재 코로나 열풍이 지나간 제약 회사의 '비만'이라는 트랜드의 선두주자라고 합니다. 지난 6월에 덴마크의 제약회사를 누르고 제약 회사 중 시가 총액 1위를 달성했으며, 월가에서도 비만 시장의 규모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가 그렇게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거래대금 괜찮고, 이격도가 3%대로 적절하며, 지금 갖고 있는 엔비디아, 파이오니어와 다른 섹터의 주식을 매수하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오늘 기준으로 삼았던 '9월 20일 가격의 시가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가'를 충족하는 종목이었습니다.
나스닥의 경우 9/20일의 주가 정도로 회복했습니다만, 파이오니어의 경우 지난 날에 평균 거래대금의 5배를 기록하며 10% 가량 상승하여 20일선을 돌파하였습니다. 이격도는 3%로 무난하며, 지난 7월 17일에 나스닥이 고점을 찍고 한 달 여 기간동안 하락할 때에도 파이오니어의 경우 9월 초순까지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0% 상승의 이유 또한 액슨모빌의 인수 이슈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런 이슈를 제하고도 거래대금과 이격도가 매력적이라고 느껴져 매수합니다.
매수 : 237.43
매도 : 이평선 하향 이탈 시
2. 엔비디아
9/20일의 가격을 상회하고 있으며 20일선을 돌파하였습니다. AMD와 같이 고민했으나, 거래대금이 더 많고 이격도가 미세하나 더 낮다는 점에서 엔비디아를 선택했습니다.
매수 : 457.62
매도 : 이평선 하향 이탈 시
3. 그로스톨코인
얼마만에 사는 코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로스톨의 경우, 오늘 20일선을 넘었으며 자리 또한 9월 초순의 박스권 돌파가 있기 전의 박스권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뚫을 수만 있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